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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이란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병원성을 제거하거나 약하게 하여 인체에 주사 또는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인 예방접종은 소아 때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지만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위해 성인에서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것들과 소아에게서보다는 성인에게서 예방 효과가 더 큰 예방접종 및 특정 전염성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포함합니다.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돼 발병하는 질병으로 한번 감염됐다가 회복되어 항체가 형성되면 재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초기에 피로감ㆍ무력감ㆍ발열ㆍ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여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된 지 4주가 지나면 식욕부진ㆍ오심ㆍ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붉은색 소변이 나오거나 황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ㆍ소아기에는 감염되어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지만 성인에서 발병할 경우에는 증상이 심하며, 심한 경우 환자 1만 명 중 1명은 간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A형 간염 항체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수십 년 사이에 항체 보유율이 감소하면서 A형 간염 발생이 다시 증가하여 성인에서도 A형간염 접종을 꼭 받아야 합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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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 간염 | 2회 (0, 6 개월) | 항체 검사 후 접종(0, 6개월) | 위험군에 대해 항체 검사후 접종 (0,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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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은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 HBV)에 감염되어 간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B형간염과 만성 B형간염이 있습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 보유자가 되기 쉽고, 나중에 일부에서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 중요한 감염 질환입니다. 예방접종으로 B형간염 보유자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미국 및 유럽의 여러 국가에 비해 아직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과거 감염력이나 예방접종력이 없는 모든 성인은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
| B형 간염 | 3회 접종이 불확실 할 경우 항체 검사 후 접종 | 위험군에 대해 3회 접종이 불확실 할 경우 항체 검사 후 접종 | ||
폐렴구균은 급성 세균 감염질환 중 하나입니다. 급성 중이염,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의 하나이며 뇌와 뼈, 관절 등 전신에 걸쳐 넓게 감염이 일어나며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침습성과 침습성 감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폐렴에 의한 침습성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
| 폐렴구균 | 위험군에 대해 1회 | 1회 | ||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에 감염 후 후근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발진과 수포가 등의 신경뿌리, 신경절이 분포하는 측에 국한적으로 발생하며, 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고령자의 약 30%에서 신경통이 합병되며, 특이하게 대상포진과 안면신경마비나 내이신경증상이 동반하는 Ramsay-Hunt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고 안면 마비도 대상포진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소아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발생하는 경우에도 증상이 경미합니다. 파상풍은 상처에 침입한 균이 생성한 독소가 사람의 신경에 이상을 유발하고 근육경련과 호흡마비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들어가게 되어 발생합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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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 1회 | 1회 | ||
| 파상풍 | 처음 1회 접종 후 10년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1회 |
처음 1회 접종 후6개월 후 파상풍/디프테리아 1회 10년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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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테리아는 디프테리아균 감염 후 발생하는 급성, 독소 매개성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인체의 모든 점막을 침범할 수 있으며 감염되면 2~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함께 코, 인두, 편도, 후두 등의 상기도 침범부위에 염증과 위막(僞膜)이 형성됩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콧물, 눈물, 발작적인 기침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나며 합병증으로는 중이염과 폐렴이 있습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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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프테리아 · 백일해 | 처음 1회 접종 후 10년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1회 |
처음 1회 접종 후6개월 후 파상풍/디프테리아 1회 10년마다 파상풍-디프테리아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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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성 감염병입니다. 이전에는 소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질병이었지만 백신의 개발 이후 그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으나 일부 개발 도상국가에서는 아직도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볼거리’라고도 하며, 귀 아래의 침샘이 부어오르고 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풍진은 발진, 림프절염을 동반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풍진에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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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볼거리, 풍진 | 위험군에 대해 최소 1회 (임신 계획 여성에게 풍진항체 검사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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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는 헤르페스과에 속하는 수두-대상 포진 바이러스(이하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수두 백신의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수두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로 10세 미만의 소아에게 흔히 발병하며 수두 바이러스는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사람의 몸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수년 후에 대상포진이라는 통증이 심한 발진성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며, 수두를 앓고 난 사람의 10~20%가 대상포진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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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두 | 위험군에 대해 항체 검사 후 2회 | |||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지속감염 시 HPV 관련 암(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두경부암 등)과 생식기 사마귀,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증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사람과의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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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유두종바이러스 | 여성 접종 권장 |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에 의한 급성 감염병으로 환자나 건강한 보균자의 비강인두에 집락하고 있다가 비말이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수막구균은 수막염과 패혈증, 기타 감염을 일으키며, 특히 다른 병원균에 비해 수막염을 일으키는 빈도가 높습니다. 수막구균 패혈증은 수막염의 증상이 없으면서 혈액에서 수막구균이 발견되는 경우로 피부에 출혈 소견이 동반되기도 하며, 24시간 이내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기타 감염으로 폐렴, 관절염, 후두개염, 중이염, 심낭염 등이 있으나 수막구균 감염증의 특징적인 증상 없이 해당 부위 검체에서 수막구균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수막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수막구균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접종이 권고되므로 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합니다.
| 예방접종 / 나이 | 19세~29세 | 30세~39세 | 40세~49세 | 50세~65세 | 수막구균 | 위험군에 대해 1회 또는 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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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병원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세대 의대, 대학과 전문병원, 의학박사 의료진이 포진되어 있으며,
재발되거나 다발성 척추 질환 등 선뜻 나서지 않는 환자까지도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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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격주 |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진료 | |
| OFF | *토요진료 : 11월 2, 23일(토) *휴진 : 11월 9, 16, 30일 *11월 8일 오후 휴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