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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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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정보

사람의 척추는 7개의 목뼈, 12개의 가슴뼈, 5개의 허리뼈, 5개의 엉치뼈, 4개의 꼬리뼈로 구분됩니다. 척추 안에는 뇌에서 나온 신경다발로 척수가 존재하며, 이는 중추신경계인 뇌와 말초신경계인 말초기관들을 잇는 역할을 합니다. 척수는 매우 중요한 신경통로로, 손상 시 여러 가지 종류의 마비가 올 수 있 강력한 뼈인 척추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목 디스크란?

Cervical
herniated nucleus

우리 목은 7개의 경추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뼈 사이에는 충격 흡수 역할을 하는 ‘추간판(disc)’이 존재합니다. 이 추간판이 노화나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면 그 결과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바깥으로 돌출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목 디스크’라고 합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목 디스크 대부분은 한 번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보다 장기간에 걸친 잘못된 자세, 반복적인 작업,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교통사고 이후에 목 디스크가 생겼다."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실제로는 그전부터 목 디스크가 경미하게 있던 상태에서 외상이 더해져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외상만으로 목 디스크가 발생할 정도라면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할 정도의 대형 사고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원인 요약
오랜 세월에 걸친 퇴행성 변화
한 가지 자세로 무리하게 작업하거나 자세 불균형
PC, 스마트폰의 과사용
반복적이고 잦은 목의 움직임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목 디스크의 초기 증상은 단순한 목덜미 통증이나 견갑골(날개뼈) 주위의 통증으로 시작됩니다. 목 디스크 질환이 더 진행되면 승모근, 어깨, 팔, 팔꿈치, 손가락까지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이어지고 심한 경우에는 팔의 힘이 빠지거나 글씨 쓰기, 젓가락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목 디스크가 심해지면 다음과 같은 간접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경추성 두통
어지럼증
이명(귀울림) * 이명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 경추의 문제로 생긴 신체 불균형에서 기인하는 간접적 증상 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목디스크의 진단 방법

목 디스크를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검사는 MRI 검사입니다. 물론 X-ray나 CT 검사도 중요하지만 경추의 디스크와 신경, 연부 조직을 포함해 전반적인 상태를 가장 정밀하게 볼 수 있는 검사는 MRI(자기공명 영상) 검사입니다.

검사별 특징 비교
X-ray
기본적인 뼈의 배열과 간격을 확인하는 용도
디스크 사이의 간격이 좁아졌는지 볼 수 있지만 확진은 어려움
CT
뼈의 중심 단면 이미지를 보여줌
디스크의 돌출 여부 정도는 볼 수 있으나, 신경 압박 정도나 병기(질환의 시기) 구분은 어려움
MRI
디스크 상태, 신경 압박 정도, 병기(질환의 시기)까지 명확히 파악 가능
방사선 노출 없이 자기장을 이용한 검사로 해상도가 뛰어남
정확한 주사 위치, 재활치료 방향 설정에도 도움
안풍기 원장의 Tip

“MRI를 찍는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정확한 진단으로 불필요한 수술을 피하고 보존적 치료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목 디스크는 단순히 하루 이틀의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우리 평소 생활 습관이나 자세들이 오랜 시간 누적되어 디스크에 영향을 주고, 결국 통증과 신경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조기에 검사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 방향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자목/거북목증후군이란?

Forward head
posture

일자목 또는 거북목증후군은 정상적인 목의 C자 형태의 곡선이 사라지고, 목이 곧게 펴지거나 앞으로 굽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정확한 진단은 X-ray 검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자세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외형상으로 거북목처럼 보여도 X-ray 검사상으로는 정상이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의학적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어깨선보다 귀가 앞쪽으로 가 있다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합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잘못된 자세와 습관 :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고정된 자세 유지 시 머리가 앞으로 나오며 점점 목의 곡선이 무너짐
외상 또는 교통사고 후유증
선천적 또는 유전적 구조 이상
주요 증상은?
목덜미 통증과 경직
두통, 팔 저림, 만성 피로감
어지럼증, 이명, 안구 피로, 시야 흐림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소화불량, 과민반응
허리 통증, 허리디스크 동반 가능(척추 전반 균형 붕괴에 의한 보상 작용이 원인)
진단 방법은?
문진 및 외형 관찰
환자 본인 또는 주변인들이 “목이 앞으로 나와 있다."라는 지적을 통해 인지
X-ray 촬영
목의 옆모습 촬영으로 C자 커브 유무 확인, 필요시 굴곡/신전 X-ray도 촬영
MRI 검사(필요 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팔 저림 및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목 디스크 동반 가능성이 있으므로 MRI 권장
어떻게 치료 하나요?
초기라면 생활습관 및 자세 교정, 운동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
통증이 지속되거나 신경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 검사 및 추가 치료 필요
방치 시 만성통증 및 척추디스크로 진행 가능성이 있음

일자목과 거북목증후군은 단순한 자세 문제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방치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된다면 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 다양한 전신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조기 진단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추척추관협착증이란?

Cervical spinal
stenosis

경추척추관협착증은 목(경추) 부위의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은 뇌에서 내려오는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데, 이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팔, 손, 다리 등 사지로 이어지는 다양한 신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경추척추관협착증은 다음과 같은 구조적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구조직인 원인
추간판탈출증(경추 디스크)
황색인대 비후 – 경추 후방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
후종인대골화증 – 경추 내부 인대가 뼈처럼 굳어지는 현상

이들은 모두 경추 척추관을 좁게 만들며, 협착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인들입니다. 이외에도 노화에 의한 변화 및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과 생활습관 요인
나이로 인한 퇴행성 변화
장시간의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거북목
교통사고, 낙상 등의 외상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목의 구조 변화(예) 경추후만증)
주요 증상은?

경추 부위의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의 통증
팔과 손의 저림, 근력 약화
정교한 손동작의 어려움(젓가락질, 글쓰기 등)
팔을 이용해 밀거나 당길 때 느껴지는 힘의 불균형
심한 경우 보행 이상이나 하반신의 감각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음
진단 방법은?
문진과 신경학적 검사, X-ray
가장 중요한 검사는 MRI 검사로 경추척추관 협착의 위치와 신경 압박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
경우에 따라서 CT검사를 추가해 골성 구조를 정밀하게 확인
수술은 최후의 수단?

허리(요추)와 달리, 경추척추관협착증은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치료들을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신경주사 및 시술적 치료
자세교정과 운동치료

단, 근력 마비나 심한 보행장애 등 신경 손상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수술이 고려됩니다.

경추척추관협착증은 구조적인 좁아짐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신경 질환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만 잘 이루어진다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병원으로 문의주세요.

후종인대골화증이란?

Ossification of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

후종인대골화증은(Ossification of Posterior Longitudinal Ligament, OPLL)은 척추뼈 뒤쪽을 따라 길게 붙어 있는 얇고 유연한 인대가 점점 뼈처럼 딱딱하게 굳는 질환입니다. 원래는 유연성을 갖고 있는 조직이지만 석회화되어 뼈로 변하면서 척추관 내부의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관절이 뻣뻣해지는 수준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뼈처럼 두꺼워져 신경관을 침범하게 되면 척추신경 압박으로 인한 통증과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무엇인가요?

후종인대골화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종적 요인 :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인종에서 빈도가 높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분비 및 대사 질환 : 당뇨병, 비만, 면역질환, 대사성 질환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체질적 요인 : 강직성 척추염, 미만성 골과다증 등 뼈가 잘 생기고 굳는 체질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주요 증상은?

후종인대골화증의 증상은 목 뒤쪽의 압박감 및 통증으로 시작되어 저림, 통증, 감각 이상 증상이 점점 팔과 손으로 내려갑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이 더 진행되면 다리 근력 저하, 보행 장애와 같은 척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 뒤 통증 및 압박감
팔과 손의 저림, 감각 이상
팔과 손가락에서 힘이 빠짐
보행 시 허공 또는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의 감각 이상
다리 마비 및 보행 장애 -> 응급 수술 필요 기준
안풍기 원장의 Tip

“다리 힘이 빠지기 시작하는 건 경고 신호입니다. 이때는 수술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진단 방법

후종인대골화증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 청취와 함께 다음과 같은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MRI
디스크 상태, 신경 압박 정도, 질환의 진행 정도 판단에 가장 유용한 검사 ·고해상도의 자기공명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 가능
CT
골화된 병변 확인에 중요
X-ray
전반적인 뼈 구조 및 디스크 간격 등 기초적 평가 가능 ·확진보다는 보조적 역할 * MRI는 신경과 디스크 병변 파악에 강점이 있고, CT는 골화된 뼈의 병변 형태와 범위 확인에 중요합니다.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나요?

후종인대골화증 진단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의료진 판단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다리의 근력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
보행 시 감각 이상 또는 불편감이 점점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이미 신경 변성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므로 수술을 미루게 되면 수술 후 회복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의심해 보세요!
경미한 골화 소견만으로 “교통사고 나면 사지마비가 올 수 있으니 무조건 수술하자” 과장된 설명일 수 있습니다.
수술 외 치료 방법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 또는 재활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사 치료
염증이나 유착 완화
물리치료 및 재활운동
경추 유연성 회복, 근력 강화
스트레칭
신경 압박 완화 및 기능 유지 * 단, 시술은 골화 자체를 제거하는 치료가 아니며 증상 완화와 진행 억제를 목표로 합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디스크나 일반 협착증과는 다르게 척추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보행 장애나 마비 증상이 있다면
절대 늦추지 말고 수술 여부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수술 시기 결정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내원하시면 척추보안관 안풍기 원장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경추척수병증

Cervical spinal
stenosis

경추척수병증은 척수에 발생한 병적인 변화로 인해 척수를 지나가는 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경추척수병증의 주요 원인

척수증은 크게 염증성 척수질환, 혈관성 척수질환, 척추굳음 척수질환, 기타 척수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및 세균이 척수에 침입하여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발생
척수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폐쇄되어 발생
퇴행성 척주관 협착에 의해 척수가 물리적으로 압박을 받아 발생
갑작스런 척수 절단에 의한 척수쇼크, 영양 결핍에 의한 아급성연합변성에 의한 척수 손상
경추척수병증의 주요 증상

경추척수병증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병리적 변화가 나타난 부위 이하의 하지마비, 다양한 형태의 감각기능 장애가 있습니다.

요실금, 변실금 발생
체온조절장애, 혈관운동불안정성 등의 증상 발생
통증, 온도, 위치, 진동 감각 모두 혹은 일부의 기능이 저하
경추척수병증의 진단
문진
환자가 호소하는 자각증세를 확인하고, 환자 가족의 병력과 환자의 생활습관 등을 확인합니다.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고 신체검진을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X-ray
X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촬영하는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대개 1장을 촬영하는 데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CT나 MRI검사에 비하여 값이 싸고, 검사법이 간단합니다.
CT검사
CT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획득한 데이터를 컴퓨터로 계산하여 단면 영상을 만들어 내는 검사법입니다.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상 및 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3차원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서 인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MRI검사
MRI는 X-ray처럼 이온화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X-ray에서 볼 수 없는 근골격계 및 신경혈관계통의 연부 조직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에 비해 대조도와 해상도가 더 뛰어납니다.
척추만세tv
    • 2024-09-05
    • 2024-08-01
척추보안관tv
    • 2024-11-08
    • 2024-11-01
의료진 소개

새로운병원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세대 의대, 대학과 전문병원, 의학박사 의료진이 포진되어 있으며,
재발되거나 다발성 척추 질환 등 선뜻 나서지 않는 환자까지도 치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