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척추질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프롤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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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무릎, 어깨, 손, 발 등을 비롯한 근골격계는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습관화 되어 있는 자세와 동작, 행동 그리고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등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들로 몸의 균형이 틀어지게 된다면 신체 곳곳에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동양인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좌식생활에 많이 익숙해져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기 등의 자세를 배웠을텐데요. 이러한 자세는 척추 및 관절 부위에 부담감을 가중시키는 주된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를 오랜시간 방치할 경우 만성화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
프롤로치료란?
철학적인 내용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치료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자극용액을 환부에 주입하면 우리 몸의 세포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 중 혈소판이라는 세포가 있는데, 혈소판 안에는 성장인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성장인자가 작용하면서 우리 몸에 구조신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의사가 구조신호를 보내 달라고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혈소판이 신호를 보내고 세포들이
몰려와 연골이 이상이 생겼으면 연골로, 인대는 인대로, 힘줄은 힘줄로 회복시키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회복을 유도했더니 실제로 회복이 됐을 뿐만 아니라 X-Ray나 MRI와 같은
정밀 검사에서도 결과가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것이 프롤로 치료의 과정입니다.
*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 현상이 찾아오고, 신체 기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는 노화 현상은 연골 및 주변 근육 등이 약해지고 닳아 없어지면서 다양한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다만 발생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시 좋은 예후를 보이는데요. 특히 척추나 관절이 파열된 상태가 아니라면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도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 경과에 따라서 반복적인 치료가 요구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4~6주를 치료 간격으로하여 평균 3~5회 정도의 치료가 진행됩니다. 환자마다 기간과 횟수는 의료진과의 상담, 치료경과에 따라 다르게 결정합니다.
물론 통상적인 통계를 안내를 드린 부분이지만, 환자분의 케이스와 컨디션 등에 따라 달라질 수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환자마다 달라지는 치료인 만큼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진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프롤로치료는 손상된 인대와 근육, 힘줄 등을 초음파를 활용해 직접 관찰해가면서 주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는 의료진의 숙련도, 경력, 노하우 등에 따라서 판독하는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더불어 치료를 해야 하는 시기, 과정. 약물의 주입량 등이 달라지기에 의료진과 상담이 중요합니다.
관절, 척추질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프롤로치료
문의는 1577-0212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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